대전∼내포신도시 공무원 통근버스 4개월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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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12-12-18 09:40 조회2,8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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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도청 신청사가 있는 내포신도시 간 공무원 통근버스가 4개월간 운행된다.
17일 충남도는 내년 통근버스 운행 예산이 5억8천만원으로 확정돼 45인승 통근버스 16대를 4개월간 운행한다고 밝혔다.
통근버스는 선화동 도청 구청사, 진잠 롯데마트 앞, 평송수련원, 월드컵 경기장, 갈마아파트, 노은역 등 대전 6곳과 천안·아산 1곳 등 모두 7곳에서 오전 6시20∼30분 사이에 출발한다.
퇴근 시에는 오후 6시30분, 9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골라 탈 수 있도록 했다.
대전과 내포신도시 사이에는 출근시간대에는 1시간40분, 퇴근시간대에는 2시간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도 공무원 1천317명 중 주거지를 마련하지 못한 공무원은 584명(44%)으로 조사됐다며 이들이 당분간 통근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충남도는 내년 통근버스 운행 예산이 5억8천만원으로 확정돼 45인승 통근버스 16대를 4개월간 운행한다고 밝혔다.
통근버스는 선화동 도청 구청사, 진잠 롯데마트 앞, 평송수련원, 월드컵 경기장, 갈마아파트, 노은역 등 대전 6곳과 천안·아산 1곳 등 모두 7곳에서 오전 6시20∼30분 사이에 출발한다.
퇴근 시에는 오후 6시30분, 9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골라 탈 수 있도록 했다.
대전과 내포신도시 사이에는 출근시간대에는 1시간40분, 퇴근시간대에는 2시간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는 도 공무원 1천317명 중 주거지를 마련하지 못한 공무원은 584명(44%)으로 조사됐다며 이들이 당분간 통근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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