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공무원 사이에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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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T 머니투데이 작성일12-11-12 03:24 조회3,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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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사이에서도 귀농·귀촌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농수산식품연수원(원장 김종훈)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가이드과정’ 3차 교육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농수산식품연수원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가이드’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설됐다.
농식품 관련 주요 정책과 귀농귀촌 지원정책, 귀농귀촌 성공 및 실패사례 등의 교육과 함께 실제 귀농귀촌이 활성화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자체의 귀농귀촌 유치 현장을 돌아본 후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를 통해 귀촌생활 성공노하우를 직접 전수받는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3차례에 걸쳐 운영된 이번 교육과정에는 당초 목표인 105명을 88% 초과한 197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가한 중앙부처는 고용노동부, 법무부,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대검찰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등이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76%를 차지했다.
김종훈 농수산식품연수원장은 “교육과정 운영 결과 귀농귀촌에 대한 공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귀농귀촌이 공무원들의 은퇴 후 인생 이모작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고 보다 알찬 교육을 통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수원은 내년에는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3회에서 5회로 늘리고 교육일수도 4일에서 5일로 확충하는 등 귀농귀촌 교육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농수산식품연수원(원장 김종훈)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가이드과정’ 3차 교육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농수산식품연수원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가이드’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설됐다.
농식품 관련 주요 정책과 귀농귀촌 지원정책, 귀농귀촌 성공 및 실패사례 등의 교육과 함께 실제 귀농귀촌이 활성화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지자체의 귀농귀촌 유치 현장을 돌아본 후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를 통해 귀촌생활 성공노하우를 직접 전수받는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3차례에 걸쳐 운영된 이번 교육과정에는 당초 목표인 105명을 88% 초과한 197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가한 중앙부처는 고용노동부, 법무부,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대검찰청, 방위사업청, 경찰청 등이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76%를 차지했다.
김종훈 농수산식품연수원장은 “교육과정 운영 결과 귀농귀촌에 대한 공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귀농귀촌이 공무원들의 은퇴 후 인생 이모작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고 보다 알찬 교육을 통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수원은 내년에는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3회에서 5회로 늘리고 교육일수도 4일에서 5일로 확충하는 등 귀농귀촌 교육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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