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노조 "대량해고 해결 촉구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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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13-01-23 09:11 조회2,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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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연합체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2일 "23일부터 교육과학기술부에 대량해고 사태 해결과 무기계약 전환을 촉구하는 연좌농성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2월 말로 계약이 종료되는 교육기관의 특성으로 1월과 2월 학교현장이 대량해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기계약으로 고용안정을 이루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공약으로 오히려 학교는 2년이 되기 전 계약해지로 해고를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과부는 상시 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일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대회의는 23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열어 농성 계획을 발표한다.
연대회의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2월 말로 계약이 종료되는 교육기관의 특성으로 1월과 2월 학교현장이 대량해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기계약으로 고용안정을 이루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공약으로 오히려 학교는 2년이 되기 전 계약해지로 해고를 남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과부는 상시 지속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일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대회의는 23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열어 농성 계획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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