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올해 베스트 공무원과 시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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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인터넷뉴스 작성일12-12-27 11:30 조회2,6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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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택규)이 베스트 공무원 4명과 베스트 시의원 2명을 선정 발표했다.
노조는 선·후배 공무원들이 서로 화합하며 직장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 및 직원화합을 위해 지난해부터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시의원까지 확대해 지난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시청 내부전산망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공무원으로는 사무관급 이상에서는 한대수 경제과장과 이제용 농정과장이 선정됐으며 6급 담당급에서는 이창희 유통담당이, 7급 이하 직원 중에는 허운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 이번에 처음 실시한 베스트 시의원 설문조사에서는 이호영 의원과 강명권 의원이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베스트 공무원과 시의원으로 선정된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직원들의 과분한 사랑에 부끄럽다”며 “이번 선정을 소중한 명예로 삼고 앞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택규 위원장은 “베스트 공무원 및 시의원 선정은 특별한 선정기준은 정하지 않고 조합원들 각자 나름대로의 기준에 의해 자유롭게 선정하도록 했다”며 “평소 성실한 업무처리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주변에 많은 덕을 베푼 훌륭한 분들이 뽑힌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 공무원과 시의원에 대한 시상은 오는 28일 열리는 노조 대의원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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