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퇴직공무원 ‘낙하산’ 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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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향신문 작성일12-12-11 09:47 조회2,6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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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방자치발전연구회(회장 조양민)는 10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김은주 소장, 여성 소방공무원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성 소방공무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경민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여성소방공무원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직내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도 소방조직에 맞는 실천 가능한 정책 개발과 현실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민대 우정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업무과다, 보직부여 및 승진의 불이익, 보육시설 미비 등을 개선해야 한다”며 “24시간 보육시설 설치, 부부 소방공무원에 대한 인사배려, 비번일 휴식보장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조양민(새·용인) 회장은 “계급과 연령이 낮은 여성 소방공무원들이 조직 내에서 갖고 있는 임신·출산·육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소방조직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가족친화적 환경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민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여성소방공무원이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직내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도 소방조직에 맞는 실천 가능한 정책 개발과 현실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민대 우정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업무과다, 보직부여 및 승진의 불이익, 보육시설 미비 등을 개선해야 한다”며 “24시간 보육시설 설치, 부부 소방공무원에 대한 인사배려, 비번일 휴식보장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조양민(새·용인) 회장은 “계급과 연령이 낮은 여성 소방공무원들이 조직 내에서 갖고 있는 임신·출산·육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소방조직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가족친화적 환경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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