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BEST 간부 공무원 기념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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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도민일보 작성일13-02-04 09:24 조회2,5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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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선창주)에서는 전북대학교 응용통계연구소와 함께 지난 1월 14~18일(4일간)까지 49명의 5급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Best 및 Worst 간부 공무원을 평가하고 Best 간부 공무원으로 선발된 3명에 대하여 기념패를 전달했다.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조합원 830명 중 82%인 678명이 청렴도와 도덕성, 업무능력, 민주성, 개혁성, 리더십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했으며, Best간부 공무원으로는 회계과 박 현, 기획예산실 김성희, 일자리창출과 최일동 과장 등 3명이 선정됐다.
Best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실과장은 청렴성과 도덕성 및 리더쉽 등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으며 업무능력과 민주성, 개혁성 등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Worst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은 공개하지 않고 인사권자인 김제시장에게 그 명단을 전달했다.
노동조합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간부 공무원 평가라서 조합원들이 일부 5급 간부 공무원들의 눈치를 보고 신분을 감추는 등의 문제점도 노출됐지만 81% 이상의 높은 참여의 열기 속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선창주 위원장은 “2년마다 1회씩 지속적으로 간부 공무원 평가를 시행해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과 희망찬 김제건설을 위해 노사가 상생의 문화를 선도하고 시민 행복 증진과 김제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조합원 830명 중 82%인 678명이 청렴도와 도덕성, 업무능력, 민주성, 개혁성, 리더십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했으며, Best간부 공무원으로는 회계과 박 현, 기획예산실 김성희, 일자리창출과 최일동 과장 등 3명이 선정됐다.
Best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실과장은 청렴성과 도덕성 및 리더쉽 등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으며 업무능력과 민주성, 개혁성 등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Worst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3명은 공개하지 않고 인사권자인 김제시장에게 그 명단을 전달했다.
노동조합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간부 공무원 평가라서 조합원들이 일부 5급 간부 공무원들의 눈치를 보고 신분을 감추는 등의 문제점도 노출됐지만 81% 이상의 높은 참여의 열기 속에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다.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선창주 위원장은 “2년마다 1회씩 지속적으로 간부 공무원 평가를 시행해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과 희망찬 김제건설을 위해 노사가 상생의 문화를 선도하고 시민 행복 증진과 김제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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