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노조·중앙행정기관노조 통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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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노동뉴스 작성일13-03-27 10:37 조회2,7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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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가입해 있는 행정부공무원노조(위원장 오성택)와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조(위원장 황보우)가 올해 안에 통합하기로 했다.
이들 노조는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행정기관노조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통합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두 노조는 원활한 통합을 위해 이달 안에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통합추진위는 각 노조에서 3명씩 6명으로 구성된다.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가입한 노조는 공무원노총 행정부노조와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산하 중앙행정기관본부, 상급단체가 없는 중앙행정기관노조가 있다. 이들 노조 중 두 조직이 통합하는 것이다.
오성택 행정부노조 위원장(사진 왼쪽)은 “두 노조에서 활동하던 중앙부처노조가 하나로 통합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전체 공무원이 하나의 노조로 통합하는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우 중앙행정기관노조 위원장은 “국가공무원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뜻을 모아 힘을 합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정부노조에는 18개 부처 19개 지부에 조합원 2만9천여명이 가입해 있다. 중앙행정기관노조 조합원은 3개 부처 5개 지부 소속 4천600여명이다.
이들 노조는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행정기관노조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통합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두 노조는 원활한 통합을 위해 이달 안에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통합추진위는 각 노조에서 3명씩 6명으로 구성된다.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가입한 노조는 공무원노총 행정부노조와 민주노총 공무원노조 산하 중앙행정기관본부, 상급단체가 없는 중앙행정기관노조가 있다. 이들 노조 중 두 조직이 통합하는 것이다.
오성택 행정부노조 위원장(사진 왼쪽)은 “두 노조에서 활동하던 중앙부처노조가 하나로 통합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전체 공무원이 하나의 노조로 통합하는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우 중앙행정기관노조 위원장은 “국가공무원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뜻을 모아 힘을 합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정부노조에는 18개 부처 19개 지부에 조합원 2만9천여명이 가입해 있다. 중앙행정기관노조 조합원은 3개 부처 5개 지부 소속 4천6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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