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총 신규 가맹조직 확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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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노동뉴스 작성일13-02-19 01:40 조회2,6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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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무원노조총연맹(위원장 조진호)에 가입하는 조직이 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3개 노조(조합원 2천여명)가 가입을 신청했다.
18일 공무원노총에 따르면 부산연제구공무원노조(위원장 정흥구)·홍성군공무원노조(위원장 이순광)·구미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 강창조) 등 3개 노조가 공무원노총 산하 전국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조연맹(기초연맹)에 가입했다.
부산연제구노조와 홍성군노조는 기존 전국공무원노조 소속인데, 해당 조직에 생긴 복수노조가 공무원노총에 가입했다. 조합원은 각각 299명과 400명이다.
구미시청노조는 이달 5일 기존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 공무원노조로 전환한 뒤 상급단체를 공무원노총으로 선택했다. 당시 94%가 공무원노총에 표를 던졌다. 조합원은 1천400명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안산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 최금대)가 공무원노총 기초연맹에 가입했다. 조합원은 100여명이다.
공무원노총은 조직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기초 2곳과 광역 1곳, 교육청 단위노조 1곳이 공무원노총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근 공무원노총 사무총장은 “최근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4개 노조의 조합원이 6천여명에 이른다”며 “가맹조직 확대는 조진호 위원장의 활발한 조직확대 사업과 지난해 6월 옛 공노총·광역연맹·교육청노조의 통합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8일 공무원노총에 따르면 부산연제구공무원노조(위원장 정흥구)·홍성군공무원노조(위원장 이순광)·구미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 강창조) 등 3개 노조가 공무원노총 산하 전국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조연맹(기초연맹)에 가입했다.
부산연제구노조와 홍성군노조는 기존 전국공무원노조 소속인데, 해당 조직에 생긴 복수노조가 공무원노총에 가입했다. 조합원은 각각 299명과 400명이다.
구미시청노조는 이달 5일 기존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 공무원노조로 전환한 뒤 상급단체를 공무원노총으로 선택했다. 당시 94%가 공무원노총에 표를 던졌다. 조합원은 1천400명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안산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 최금대)가 공무원노총 기초연맹에 가입했다. 조합원은 100여명이다.
공무원노총은 조직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기초 2곳과 광역 1곳, 교육청 단위노조 1곳이 공무원노총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근 공무원노총 사무총장은 “최근 가입을 검토하고 있는 4개 노조의 조합원이 6천여명에 이른다”며 “가맹조직 확대는 조진호 위원장의 활발한 조직확대 사업과 지난해 6월 옛 공노총·광역연맹·교육청노조의 통합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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