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공무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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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남일보 작성일13-02-15 09:51 조회2,6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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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불경기로 취업준비생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굳어지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과 잡코리아가 지난달 7~18일 전국 20~30대 취업 준비생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7.9%가 목표 직장(직업)으로 ‘공무원’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명벤처와 중견기업이 26.4%로 뒤를 이었고, 중소기업(23.6%), 대기업(22.1%)의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여자가 남자보다 공무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자는 공무원(29.9%), 중소기업(27.1%), 유명벤처·중소기업(25.2%), 대기업(17.9%) 순으로 나타났지만 남자는 대기업(29.5%), 유명벤처·중견기업(28.6%), 공무원(24.5%), 중소기업(17.4%) 순으로 집계돼 대조를 보였다.
희망 초임 연봉은 평균 2천790만원(대졸 기준)으로, 남자는 평균 2천860만원, 여자는 2천760만원이었다.
응답자들은 취업 준비를 위해 월평균 27만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31만2천원)가 여자(25만1천원)보다 더 많이 쓰는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준비에 필요한 돈은 본인이 직접 해결하는 경우(54.7%)가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경우(45.3%)보다 많았다.
취업 준비를 위해 영어공부(33.5%)에 가장 많은 정성을 들이고 있었으며, 취업정보탐색(30.4%), 전공분야 공부(16.3%), 자격증 취득(13.5%), 인턴 등 대외활동(6.3%)이 그 뒤를 이었다. 취업 한계 나이로 남자는 30.5세, 여자는 28.9세를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과 잡코리아가 지난달 7~18일 전국 20~30대 취업 준비생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7.9%가 목표 직장(직업)으로 ‘공무원’을 꼽아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명벤처와 중견기업이 26.4%로 뒤를 이었고, 중소기업(23.6%), 대기업(22.1%)의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여자가 남자보다 공무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자는 공무원(29.9%), 중소기업(27.1%), 유명벤처·중소기업(25.2%), 대기업(17.9%) 순으로 나타났지만 남자는 대기업(29.5%), 유명벤처·중견기업(28.6%), 공무원(24.5%), 중소기업(17.4%) 순으로 집계돼 대조를 보였다.
희망 초임 연봉은 평균 2천790만원(대졸 기준)으로, 남자는 평균 2천860만원, 여자는 2천760만원이었다.
응답자들은 취업 준비를 위해 월평균 27만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31만2천원)가 여자(25만1천원)보다 더 많이 쓰는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준비에 필요한 돈은 본인이 직접 해결하는 경우(54.7%)가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경우(45.3%)보다 많았다.
취업 준비를 위해 영어공부(33.5%)에 가장 많은 정성을 들이고 있었으며, 취업정보탐색(30.4%), 전공분야 공부(16.3%), 자격증 취득(13.5%), 인턴 등 대외활동(6.3%)이 그 뒤를 이었다. 취업 한계 나이로 남자는 30.5세, 여자는 28.9세를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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