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공무원 200명은 전통시장서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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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신문 작성일13-02-07 10:06 조회2,6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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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강서구는 설을 맞아 6일 오후 6시부터 소속 공무원 200여명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마트, 전자상거래 등의 급속한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해 보자는 취지이다. 공무원들은 까치산·남부골목·방신·화곡중앙·송화·화곡본동 시장 등 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선물세트, 식재료 등을 구입하고, 각 부서에서 필요한 각종 물품도 구매했다.
장보기가 끝난 후 전통시장 내 음식점에서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번 장보기가 정기적으로 꾸준히 이어짐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설맞이 반장 보상품과 국가보훈대상자 위문품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대형마트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이번 설에는 정겹고 인심 넉넉한 가까운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설을 맞아 6일 오후 6시부터 소속 공무원 200여명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마트, 전자상거래 등의 급속한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해 보자는 취지이다. 공무원들은 까치산·남부골목·방신·화곡중앙·송화·화곡본동 시장 등 6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선물세트, 식재료 등을 구입하고, 각 부서에서 필요한 각종 물품도 구매했다.
장보기가 끝난 후 전통시장 내 음식점에서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번 장보기가 정기적으로 꾸준히 이어짐으로써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설맞이 반장 보상품과 국가보훈대상자 위문품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대형마트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이번 설에는 정겹고 인심 넉넉한 가까운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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