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공무원 "보전수당 달라" 장관실 앞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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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13-05-14 09:23 조회2,7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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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3일 교원과 동등하게 보전수당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정부서울청사 교육부 장관실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공립중학교가 학교운영비를 걷는 것이 위헌이라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함에 따라 정부는 현재 교원들에게 보전수당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학교운영비는 그동안 교직원의 인건비 일부를 충당하는 데 쓰였다.
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는 정부의 방침이 교원에만 적용되고 지방공무원과 학교회계직원 등이 빠졌다며 보전수당 지급 대상을 '교직원'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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