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도 읍·면·동장 될 수 있다 -제주 사회복지직 인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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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신문 작성일13-09-11 10:00 조회3,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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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읍·면·동장 승진 임용 등 사회복지직 인사 혜택 강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복지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 직위에 사회복지 공무원이 승진할 수 있도록 직렬을 조정키로 했다. 특히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읍·면·동장(10여개 직위)에 대해 사회복지직렬 공무원이 임명될 수 있도록 직렬을 조정한다. 사회복지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하면서 업무실적이 탁월하면 1호봉 특별승급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사회복지공무원을 당초 8명에서 18명으로 확대 채용하고, 12월 중 기본교육이 끝나면 행정시 및 읍·면·동 일선 복지부서에 배치키로 했다.
또 사회복지 공무원의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돼 밤까지 전화민원에 시달리는 것을 예방하고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읍·면·동 및 관련 부서별로 기관공용 휴대전화 한 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복지 관련 부서장 및 읍·면·동장 직위에 사회복지 공무원이 승진할 수 있도록 직렬을 조정키로 했다. 특히 사회복지 수요가 많은 읍·면·동장(10여개 직위)에 대해 사회복지직렬 공무원이 임명될 수 있도록 직렬을 조정한다. 사회복지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하면서 업무실적이 탁월하면 1호봉 특별승급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사회복지공무원을 당초 8명에서 18명으로 확대 채용하고, 12월 중 기본교육이 끝나면 행정시 및 읍·면·동 일선 복지부서에 배치키로 했다.
또 사회복지 공무원의 휴대전화 번호가 노출돼 밤까지 전화민원에 시달리는 것을 예방하고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읍·면·동 및 관련 부서별로 기관공용 휴대전화 한 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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