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복지담당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복지담당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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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레이크뉴스 작성일13-09-09 09:48 조회2,7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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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가 9월9일~10월 8일까지 충주시 노은면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2박3일 5기(기별 20~40명)로 나눠 복지담당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진행으로 복지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선진민원 상담기법 습득으로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밝은 미소와 편안한 상담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프로그램 참석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기에 20~40명씩 5기로 나눠 운영하며, 힐링 프로그램은 명상, 고도원 특강(꿈 너머 꿈), 긍정과 칭찬의 대화법 등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복지담당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 될 것이다.
또한 구미시는 복지담당공무원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직 수당을 3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 안전확보를 위한 상담실 비상벨 및 녹음가능 전화기와 복지부서 및 종합상담실 CCTV 설치, 복지업무 증가에 따른 복지직 인력 충원, 송정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 시범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6일 현장방문 위주의 업무를 수행하는 복지담당공무원에게 업무용 휴대전화 30대를 지급, 언제,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민원인들에게는 청각장애인과 원활한 문자 화상 소통, 각종 자료검색기능 활용으로 신속하고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통해 기존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악성민원 때문에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할 동장과 계장이 공동으로 악성민원에 대응하는 사회복지 민원 공동책임제를 지난 5일부터 시행, 복지담당 공무원이 복지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주민생활지원과 김휴진과장은 “복지담당공무원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밝은 미소와 편안한 상담기법을 습득, 어떤 민원이더라도 편안하게 상담해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대상자를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강화해 명품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그램 진행으로 복지담당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선진민원 상담기법 습득으로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밝은 미소와 편안한 상담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프로그램 참석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기에 20~40명씩 5기로 나눠 운영하며, 힐링 프로그램은 명상, 고도원 특강(꿈 너머 꿈), 긍정과 칭찬의 대화법 등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복지담당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 될 것이다.
또한 구미시는 복지담당공무원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직 수당을 3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 안전확보를 위한 상담실 비상벨 및 녹음가능 전화기와 복지부서 및 종합상담실 CCTV 설치, 복지업무 증가에 따른 복지직 인력 충원, 송정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 시범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6일 현장방문 위주의 업무를 수행하는 복지담당공무원에게 업무용 휴대전화 30대를 지급, 언제,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민원인들에게는 청각장애인과 원활한 문자 화상 소통, 각종 자료검색기능 활용으로 신속하고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통해 기존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악성민원 때문에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관할 동장과 계장이 공동으로 악성민원에 대응하는 사회복지 민원 공동책임제를 지난 5일부터 시행, 복지담당 공무원이 복지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주민생활지원과 김휴진과장은 “복지담당공무원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고 밝은 미소와 편안한 상담기법을 습득, 어떤 민원이더라도 편안하게 상담해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 저소득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대상자를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강화해 명품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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