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공무원노조 지역축제 홍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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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일보 작성일13-10-08 10:19 조회6,0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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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와 공무원노조는 7일 이달 개최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보석대축제 등을 홍보하는 지역축제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 ||
익산시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은 7일 오는 25일부터 11월3일까지 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0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비롯해 23일부터 12일간 왕궁 보석테마관광지에서 열리는 '2013 익산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의 전국 홍보를 위한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들어갔다.
익산시와 익공노 관계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이들 홍보단은 서울·경기,충청, 호남, 영남 등 4개 권역 4팀을 나뉘어 8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각 지자체들을 찾아 축제 홍보물 배부 등 익산의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승화·발전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게 된다.
아울러 이들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안내소에 익산시는 물론 익산에서 열리는 축제를 홍보하는 안내 책자 및 포스터를 진열·부착하고 휴게소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익공노 김상수 위원장은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수 있는 국화축제와 명장들의 정성과 혼이 담긴 다양한 보석을 체험·구입할 수 있는 보석대축제가 익산과 전북을 뛰어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대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노사 합동 익산축제 홍보단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최선의 축제 홍보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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