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들의 오만과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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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나이퍼 작성일14-08-03 07:15 조회2,8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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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인사담당자들이 그래왔듯이 잘못된점을 인정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변명하려 하고, 어떻게든 빠져나가볼까 궁리하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네요..허탈하기도 하고..참 씁쓸하네요!!
어떤 조합원은 이런말을 하데요! "평생 같은 직장에서 보고 살건데 적으로 만들어서
뭐가 좋다냐"라고 ㅎㅎ....
하지만 소수의 인사피해를 당한 직원들은 마음의 깊은 상처를 받고 허탈해 하고, 의욕상실, 자신감 결여 등
많은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면서 괴로워 하고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조합원들 마음을 달래줄수 있는 현재 노동조합 입장에선 위 말이 어울리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같은 조합원이기를 떠나서 잘못된 인사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물어야 된다는걸
보여주어야 할때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조합이 결단과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면
노동조합의 위상이 살아나고 조합원들의 이탈도 막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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