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보험료 면제 재직 33년 이상 퇴직자 전체 수급자 절반 넘는 17만여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14-10-07 04:36 조회6,16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공무원연금 보험료 면제 재직 33년 이상 퇴직자 전체 수급자 절반 넘는 17만여명공무원연금 기여금(보험료)을 내지 않는 재직 33년을 넘겨 퇴직한 공무원연금 수급자가 17만여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들의 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공무원연금 수지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안전행정부가 6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에게 제출한 ‘재직기간별 공무원연금 수령액 현황’에 따르면 33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연금 수급자는 올해 8월 현재 17만943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50.5%를 차지했다.이들이 올해 받은 연금액은 2조5944억원으로 전체 공무원연금 수급액의 43.7%에 달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연금액은 2012년 284만원에서 지난해 291만원, 올해 8월 295만원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다. 33년 이상 재직할 경우 전체 재직기간의 보수가 연금 산출에 포함돼 연금액은 늘지만 기여금은 전혀 내지 않아 연금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07352&code=11122000&cp=du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