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안)은 그들만의 개편이다.

    배의 안전 항해와 침몰을 방지하기 평행수를 저장하여 배의 복원력을 높인다.

    그런데 완도군의 조직개편은 배의 안전은 무시하고 평행수를 제거하고 한쪽으로만

   화물을 싣고 배를 출항한다면 세월호와 같은 침몰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인것이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그리고 담당을 신설 할 경우 필요성과 주요업무등도 모든 군민이 알 수 있도록

    해야 옳을 것이다........

   어떤이유인지 한분야만 5담당이 신설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사람은 귀가 양쪽에 달려 있다.... 이는 한쪽소리만 듣지 말고, 이곳 저곳의 소리도

   들어야 한다라는 의미가 아닐가 싶다... 만약 사람의 얼굴에 한쪽 귀만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웃기는 흉상인가.

   바로, 완도군의 조직개편안이 한쪽 귀만 달린 얼굴의 형상이다...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특히, 의회의 올바른 잣대가 필요한 시기다....  군민들은 지켜볼 것이다... 또한 책임도 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