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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선거는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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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네사람 작성일18-12-11 09:27 조회3,2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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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노동조합 선거규정은 위원장과 사무총장이 각각 런닝메이터로가 되어 각각 기호를 부여받아 출마한다.


 


   부위원장, 회계감사위원장은 런닝메이터가 아닌 개별 출마하는 것이다.


 


  이는 출마의 폭을 넓이고 조합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그런테 이번선거는 전원 런닝메이터로 출마하여 선거가 진행되더니, 갑자기 부위원장만 양당체제의


 


  선거인양 1-가, 1-나, 1-다, 2-가, 2-나, 2-다, 로구분하여 수정공고 하였다


 


  부위원장과 회계감사위원장은 출마하는자는 기호를 추첨부여 하여야 했어야 할것이다. 


 


  그래서 다득표하는 순으로 3명을 최종 당선으로 확정 짓으면 될 것이다.


 


  더욱 황당하는 것은 회계감사위원장이 런닝메이트로 출마 했다는 것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위원장과 함께 하자고 나온 회계감사위원장이 집행된 예산에 대해 어떻게 감사를 할 것이며, 지적을


 


  할 것인지, 참으로 궁금할 일이다.......  조합원 스스로가 자멸하는 방법을 택하여 선거가 치뤄진 것이다.


 


  다 끝난 일이지만 사후라도 이러한 룰을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이다....    


 


 완도군노동조합이 진정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잘못된 부붅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엇으면 한다.....

댓글목록

동네사람님의 댓글

동네사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지난 일이지만 이제서야 글을 봤기에 의견남겨봅니다. 그동안 모두 단독출마가 관례화되다보니 우왕좌왕했던건 맞는거 같지만, 웃기는 선거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경선이라 관심도 가고 나름의미 있는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거과정에 이런의견들이 나와서 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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