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래서 광주완도간 가칭:남도고속도로를 조속히 완도 군외면까지라도 만들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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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도IC 작성일18-03-17 10:32 조회2,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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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화천·양구·태백·정선·영월·고성 고속도로 없는 `교통오지'
2017-07-28(강원일보)
철원·화천·양구·태백·정선·영월·고성 22만명 교통오지 고통
도의회, 국토부 차관 만나 제천~삼척구간 건설 등 현안 촉구
철원 화천 양구 등 3개 접경지와 태백 정선 영월 등 강원남부, 동해 최북단 고성군 등 7개 시·군 22만명의 주민이 고속도로 하나 없는 `교통오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도는 춘천~철원, 제천~삼척 고속도로 등 도내 신규 인프라 확충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새 정부에 요청했으나 외면당했다.
특히 동해안 6개 시·군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 연결이 안 된 고성군은 9년간 금강산 관광 중단에 따른 피해까지 겹치며 춘천~속초 고속철도 사업의 고성지역 통과에 대해 보이콧을 예고했다.
20년 숙원인 중앙고속도로 철원 연장은 경제성 논리에 밀려 한 발자국도 못 나가고 있다. 최근 춘천시와 철원·화천군은 고속도로 관철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논리 개발을 위해 자체예산을 들여 전문기관의 용역까지 공동 발주하기로 했다. 태백시와 삼척시, 정선군, 영월군 등 4개 시·군은 제천~영월(30.8㎞) 구간 조기 착공과 건설계획에 반영조차 안된 영월~삼척(92.4㎞) 구간 포함을 촉구하고 있다.
도민들의 불만이 증폭되자 도의회는 27일 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한 맹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찾아 이같은 지역 실정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동일 도의장과 장세국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최성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은 27일 국토부 서울사무소에서 맹 차관을 만나 제천~삼척 , 춘천~철원 고속도로, 제2경춘국도, 제천~삼척 고속화철도(ITX) 건설 등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맹 차관은 “강원도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항상 생각하고 있다. 최대한 도 현안이 풀릴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답했다.
권원근·원선영기자
→완도까지 즉 군외면까지라도 가칭:완도IC 1개나마 만들정도로 빨리 건설되면 좋지 않을까?
고속도로로 30분내로 주파할수 있게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지?
완도항부근까지 연장되면 신지도에서 30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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