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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은 상태가 더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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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지 게 작성일22-06-15 13:31 조회13,46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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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날 궂은 날은 상태가 매우 안 좋습니다

개거품 무는 경우가 많으니 그러려니 이해 하시고

갈곳이라곤 여기 밖에 없으니....

기나 고동이나 갔다가 붙이면 기자고요 ㅎㅎ


암튼 불쌍한 인생이라 거둬주시고

그렇게라도 인간들하고 어울리면서 살아 가도록 배려바랍니다.

댓글목록

바지 게님의 댓글

바지 게 작성일

그렇군요
더블어 살아갑시다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한글 사전에 따르면,
1. 사람이나 동물이 몹시 괴롭거나 흥분했을 때 입에서 나오는 거품 같은 침.
2. 게가 토하는 거품.

이런 상황을 이르는 동물의 명칭은 '개'가 아닌 '게'입니다.

개거품 땡 게거품 딩동댕!

제가 개띠이낀 하오니 멀쩡한 정신에 우월감 느끼려 상대를 깎아내리려 애쓰면서 맞춤법 틀리는 님을 보면 게눈물이 납니다.

님은 필시 서자 출신일 것입니다. 호부호형을 못하는.
조선조 종모법을 고스란히 따르는 님의 표현을 보자면 타임 머신 존재를 긍정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뛰어난 분이니 그걸 모를 리는 없고 '오타'겠죠?
왜냐면 기나 고둥이나라는 표현을 아래에서 쓰고 계시니까.

손이 떨리더라도 갑각류와 사지 포유류는 구분하십시다.

개중에(그중에)와 게중에는 구분해야 하듯이.

인간아님의 댓글

인간아 작성일

불쌍한 인간아
왜 ................왜 ............
그렇게도 짠한 인생을 사냐
상태가 나쁘면 동정이 라도 받는데
어려운 단어는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냐
아니면 조합이냐 남들이 알아먹지 못한 조합
 나는 정신줄에 이상이 있소................
잘난체  병중에 상병인데 알아먹도 못한 잘난체는  병...........................
인간아 불쌍하다
인생을 어디다 쓸꼬 .............
바보는 동정이라도 받지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당신은 인생관은 무엇일까 보통사람은 판단의 기준이나 삶의 길이 보이는데
당신의 길은 무엇일까 공공히 생각해 보았는데
정신적인 결함이 불안과 잘난체 정서적 폭력등이 글몇자로 ..
삶은 무엇인가 ?
인생이 무엇인가?
왜 내인생은 이런것인가?
나는 인생을 무슨 생각으로 사는가 ?
내존재감이 없으면 상대를 도발하고 글을 쓰면서 자기만족을 하는데
모름지기 지성인이라 함은 논리가 생각을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내 논리가 상대를 이해시켜야 하는데 당신의 논리는 불리하면 이상한 단어들이 나오면서 비교하고 최소한 알아먿을수 있는 비유(보편타당한 비유)를 써야 하는데 혼자만이 이해할수 있는말로 .......너무 불쌍하다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두 분께 혹은 두부께
외설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다 하여 된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외설은 어떤 의미일까요? 엄밀한 의미에서 외설은 어떤 의미일까요?
혀 밖에 있는 어떤 것? 조금 순화하면 '혀 근육을 써서 표현해도 되는 어떤 말들'.
포르노? 그것도 외설이 아닙니다.
입밖에 내지 못할 말?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외설이란 결국 '양심에 어긋나는 어떤 이바구'입니다.
양심이란 표혀은 여러 가지로 해석 가능합니다.
그래도 결국은 줏대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름 석 자 내걸지 못하는 이들이 줏대(판단력)을 논하면 홍길동이 서글픈 미소를 짓게 되는 것이지요.

내 아는 한에서, 님처럼 나를 공격하는 이들은 실은 '자학'을 하고 있는 것이라 내가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자학'은 누구나 합니다.

어른이 되면 내가 자학을 했구나 슬쩍 웃으며 아는 이들과 농담을 할 줄 안 답니다.

자학하는 이들은 자학 안에 '비교', '잘 낫네 못 낫네'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만 하면 님에게 답이 되겠지요?

댁들이 이야기하는 뛰어난 지식, 그것은 그냥 호접지몽 같은 거랍니다.

지게님의 댓글

지게 작성일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pfbid0JYofv9kYtCXmD6hhifWuFnnRD2rbzehqRTfGXQdiSxw5Sd3iDfvDMxyHh7GuCQkPl&id=100009055908354

OST는 무척이나 값싼 무엇이 될 때가 있다.
연극엔 OST가 없다.

OST는 본질적으로 되풀이하는 세뇌 음악이고 그게 돈과 직결되는 법이라서.

그래서 OST는 값싼 것이다.

연극이 가지는 힘은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는다는 데서 나온다.

영화는 되풀이된다. 한치 오차도 없이. 그래서 값싸고 쌍스러운 것이 영화이다.

영화인들이 아무리 개질 떨어도영화는 연극을 당하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배고픈 연극인들이 영화인이 되면서 자본의 힘을 느껴 배부르게 되니까ㅏ.

동일하게 반복되는 모든 것들은 상스럽다.

거지 게..약 먹을 시간님의 댓글

거지 게..약 먹을 시간 작성일

낼부터 장마 온다는데
걱정이네....증상이 더 심해질텐데

지게님의 댓글

지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은 폐쇄된 전공노 시절 댁과 같은 부류들이 꽤 있었더랬습니다.

자신은 드러내지 못하고 상대를 공격하는 초등학교 코흘리개 아이들 같은 비아냥.
근데 나이는 40~60대란 말이지.

댁에 속한 진영의 글은 syntax나 semantics나 어떤 범주를 벗어나지를 못하더라고.
(히히 영어 쓰니까 좀 있어 보인다. 마치 내가 백인이 된 느낌! 난 우월해!!)

인류가 워낙 진보를 했거든. 그게 마냥 좋은 방향은 아니지만.

그래서 프로그램 루틴 돌리면 댁(들)이 누군지 알 수 있는 정도까지 논리학이 발달을 했다네.
거시기 중학생 상식(요샌 초등 고학년에게도 상식) 수준의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으 좀 생각해 보시고.

어쩔 수 없이 대중 문화의 힘을 빌리자면,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 '고마해라 많이 먹었다 아이가" = "해도 어지간히 해야지"
댁이 하도 내 배때지 쑤셔서 이젠 고통이 안 느껴진다.

글구 十bird야
니가 나를 이렇게 죽이려 드는 것은 니 안에 도사린 타나토스 때문이야.
니한테는 아직 그 쌍생아인 에로스가 넉넉하다. 니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거.
에로스가 널 구원해 주길 바란다.

아무도 자의로 소멸을 택하지 않는다.
너 좀 위험해 지금. 나같은 시정잡배 말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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