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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순천지부 시위 등 공무집행 방해 도 넘어” 불법행위중지 통첩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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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등일보펌 작성일07-04-12 03:15 조회5,00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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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불법 활동에 누가 공감을 하겠나”

순천시 공무원노조가 연일 벌이고 있는 투쟁일변도의 시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시민비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순천시가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에 '공무집행방해 등 불법행위' 등을 중지해 줄 것을 최후 통첩,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1일 순천시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따른 BIE 실사와 지역투자유치 등을 앞두고 지역 이미지 훼손 및 투자유치 등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순천시 공무원노조에게 불법시위 및 노관규 시장에 대한 공무집행 방해 등 일체의 부당행위를 중단할 것을 노조운영위원에게 정식으로 통지했다.

순천시는 이러한 불법시위가 지속될 경우 시민여론을 감안 이들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할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순천시의 조치는 그동안 순천시공무원노조가 합법적인 노조활동을 거부하면서 시청광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투쟁일변도의 시위 등 공무원으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자세를 일탈하자 지난 2월 27일 전남도 인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파면 2명, 해임 5명 등 7명에 대한 배제징계처분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전국 공무원노조 시· 도 본부가 릴레이 지원시위를 전개한 데 이어 노관규 시장에 대한 밀착 감시, 공무집행방해, 사생활침해 등 도를 넘어선 시위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개하고 있어 시정운영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선 가족이 살고 있는 자택과 시장 관사는 물론 각종 행사장과 심지어 식사 장소, 주말산행까지도 따라 다니며 협박성 시위를 벌이는 등 사생활 침해는 물론 공포감마저 조성하고 있어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김모씨(43·상업·순천시장천동)는 "단지 무능하다는 이유 만으로 공무원이 퇴출당하는 이 시기에 불법 활동을 하고 있는 저들에게 어느 시민이 공감을 하겠느냐"며 "대 다수의 시민들이 시장에 대한 협박성 밀착감시와 불법시위로 인해 시위도시라는 불명예스런 이미지 변질로 투자유치 기피 등 시정운영의 차질을 우려 시민여론이 고소·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김영균기자

댓글목록

무등일보펌님의 댓글

무등일보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등알보 김영균이 쓴글은 완전 순천시장 비호하는 글이네.
기자님 투쟁한번 해보세요 세상을 제대로 볼수 있습니다.

무등일보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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