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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 없는 출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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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한마디 작성일19-04-12 09:07 조회2,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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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 노동조합은 나를 지겨주는 노동조합, 곁에 있어 든든한 노동조합을 이뤄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했다.

 출범사는 함축된 슬로건을 구체적 이행 방법을 기술하고,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어떤 방안으로 임기 동안 추진하겠다는 내용들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어느 책사와 협의하여 출범사를 작성 했는지 참으로 안따깝다ㅏ.

 1년을 준비하는 시정연설에서는 문화관광, 예술체츅, 지역경제, 농축산업 등 구체적 내용을 담아 발표하고 한다.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들이 담겨져 있어야 출범사가 일직을 대체휴무로 할수 있도록 건의한다는 출범사다.

 노동조합은 단체협약 또는 다른방법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 당당하게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해줄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즉, 건의가 아니라 요구하는 것이다.

 초청에 의해 전국단위의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각자의 이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초청자에 대하여는 무한 의전이 필요하다.

 그런데, 감사의 인사말을 매끝에 하는 것을 초청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도가 낮지 않는가 생각한다.

 성숙된  노동조합이 되었으면 한다.   조합원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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