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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형 농어촌컴팩트시티 개발사업 조속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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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해빌리지 작성일22-08-21 18:49 조회1,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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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 후보들 부동산 정책 질의에 ‘검토 vs 적극 수용’

  • 기자명 마재일 기자  

  •  입력 2022.05.30 16:45

(상략)
율촌?소라?화양 등 농어촌 거점지역 콤팩트시티 조성

여수경실련은 후보들에게 율촌, 소라, 화양 등 농어촌 거점지역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콤팩트 시티 조성 정책을 제안했다.

경실련은 “여수지역 인구감소의 원인은 청년세대의 이탈로 대표되는 도시 인구의 외부유출이 있으나 이에 못지않게 심각한 것은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유입 멈춤 현상”이라며 “농촌지역에 인구가 유입되지 않는 것은 기존 거주자 이외의 신규 거주자 유입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이는 과거부터 거주해 왔던 원주민들과 다르게 농촌에서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청년세대와 은퇴자들이 많은데 현재의 농촌지역 생활서비스 수준은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고 했다.

경실련은 “농촌지역도 교육, 의료, 생활, 행정 등에 대한 최소한의 생활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돼야 농촌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을 도모할 수 있다”며 “소라, 율촌, 화양 등 여수지역 내 주요 농촌거점지역을 걸어서 10분 이내에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콤팩트시티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농어촌 거점지역 대중교통 활성화 ▲생활필수시설의 입주를 위한 복합타운 조성 ▲임대료 지원 등의 지원을 통한 생활서비스 시설의 입주 지원 ▲ 농어촌 지역 올인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통한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무소속 임영찬, 김현철 후보는 ‘적극 추진’을, 민주당 정기명 후보는 자신의 공약인 ‘스마트팜 혁신벨리’와 비교 분석해 반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탑전남)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읍면거점지역 컴팩트시티 조성에 대해 완도군으로서는 많은 관심 기울여달라.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인 완도로서는 할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재개발해서든 미니복합타운이라는 농어촌형 미니신도시를 만들어 다시 인구 늘리는 완도로 만들어야 할거 아닌가?

나주-완도간 단선전철을 유치하여 역세권(버스터미널 이전을 통한 환승센터 구축)개발까지 동원해 정주여건개선만하는 것을 넘어 인구유입으로 연결되면 더 바랄거 없다. 완도군이 적극적으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

가리포진성에 있는 모든 공공기관.마을들까지 읍성밖으로 이주시켜 관광.문화재 복원에 정주여건개선등 여러마리 토끼를 잡아내는거다.

창녕 미니복합타운등 다른지역 사업들 벤치마킹으로 불편없는 농어촌이 되길 많이 기대한다.

또한 해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조선소,연관공장들을 한군데로 이주시키는 조선산단내지 조선특화농공단지를 만들어 지역내 산업경쟁력 재고-바다 청정화, 인구유입등으로 연결될수 있길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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