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자자들과 합의가 없는 공무원연금개혁은 개악이다.

         그 동안 공무원들은 박봉이지만 연금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산으로, 바다로, 들판으로

        또는 구제역 방역, 사건사고 현장 등 어디 가지 않는 곳이 없으며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공무원들은 일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리 할것이다.

        그러나, 이 정권은 당사자 또는 국민의 합의도 없고, 노조에서 그리 외쳐던 협의체 구성도 하지

       않고 자기들의 입맛에 맞쳐 입법 발의하고 있다.

       이제는 일어나야 한다....  그시발점이 바로 오늘 있었던 완공노 위원장을 비롯하여 임원들의 삭발식이

        아닌가 싶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우리들도 할일이 있다.... 11. 1 총 궐기 대회에 다 함께 참석하는 것이다..

       우리모두 참석하여 우리의 뜻을 전달합시다.  않아 있으면 우리들에게 햇빛을 주지 않습니다,

      11. 1일 우리들 갑시다...서울로   다시한번 노조원들을 대표하여 삭발식에 참석한 노조 임원들에게 수고와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