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위에 낮잠자는 공무원조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공뮌 작성일06-11-14 02:45 조회2,989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의무위에 낮잠자는 공무원조합
우리 90만 공무원들의 앞길에는, 연금법개악이라는
공무원역사에 최대의위기와 함께,
정년평등화의 위대한 과업쟁취라는 두 개의 험준한
산맥이 가로놓여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전국의 거의 모든 공무원노동조합, 직장조합
이 태생적 정체성과 목적을 잃고, 상기의 절체절명의
과업을 쟁취해야하는 의무감 위에 낮잠자고 있습니다.
안타깝고 유감스럽게도,
상기의 대 과업 쟁취를 위해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
노총)에서 정부와의 대정부교섭을 위해 발버둥치고 있
는 모습을 지켜보며, 만약 공노총에서 외로운투쟁결과
대정부교섭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룰 경우 그 혜택이
전공무원이 누리는 무임승차 할 것임을 생각해볼 때
마음으로나마 공노총의 외로운 투쟁에 성원을 보내주지
못하고 있는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직장조합의 무관심
무정함에 안타까움을 금할길 없습니다.
최소한 마음으로나마 성원을 보내줍시다.
댓글목록
공뮌님의 댓글
공뮌![댓글의 댓글](http://ewando.or.kr/theme/community2/mobile/skin/board/basic/img/icon_reply.gif)
투쟁않고 가만히 앉아서 떨어지는 감이라 먹을려는 겁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