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전부터 느꼈던거지만 발열체크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그냥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려고 하는건지,,,기사보니까 최근 전남지방 감염자의 50프로 이상이 무증상감염자더군요.
발열체크로 무언가를 걸러낼수도 없는 상황인데, 차라리 그 인원, 그 비용으로 군내, 읍내 소독에 힘을 쓰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공감공감
직원도 군민이고 직원들의 가족들도 군민이다.
직원과 그 가족들이 안심할 수 없는데
도대체 누구를 안심시키기 위함인가

이번처럼 확진자가 발생하면
전 실과,읍면이 비상인데
발열체크까지 하라고?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할 듯 하다

물질적인거 말고
노조원들의 생각에
힘을 실어주시길,,,

정말 공감합니다

55% 이상이 무증상 감염이라는 전라남도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허울뿐인 발열체크에 힘을 주고 있으니, 막상 확진자가 발생하니 부족하고 한탄스러운 대응이나 하고 있는 게 아니 겠습니까

정말이지 노화보길때는 다녀간 식당퐈 펜션을 공개하지 않고 비밀리에 발표하고 싶은 것만 발표하는 수뇌부를 보고 통탄하몄습니다 

보여지는 것에 힘쓰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 주세요

맞는말씀......
무증상감염자들이 절반이상이고...
발열체크는 정말 무의미한 일인것 같아요
괜히 확진자가 지나가면 접촉자만 늘게 되는것..
그 예산으로 차라리 각 기관들 소독방역을 하고 명단작성하게 하는게 실질적인 방역인것 같아요...
발열체크 하지않는 여러 시.군들 다 이유가 있는법.. .

다 알고있죠
아무 의미 없단걸
그럼 누가 이걸 말을 해야할까요?

노조에서는 현재 직원들이
이 발열체크 근무로인해
어떤 상태인지 아나요?
노조원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아는지 궁금하네요

누구편에 서서 이야기 하는 노조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다들 앞에서는 노조 잘한다 하지만 뒤에서는 어용노조라고 욕하는거 노조만 모르고 다 아네요
화무십일홍입니다 적당히 손바닥 문지르세요

설마 24시간 하지는 않겠지?
이 의미없는 짓을 9월에도 연장하는 것도 한심한데
24시간하게 되면
직원들을 그냥 머슴이라 생각하는거지

공감합니다 예산 부족하다고 하지 말고
차라리 쓸모있는 예산에 투자 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발열체크는 쇼다."고 생각한다

동지들의 생각은?

발열체크의 실효성?..
근무자들의 안전은?..
무증상자가 늘고 있는데..
근무자가 혹시나 걸리면, 그 책임은?..

발열체크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하는지

도무지...이해할수없는 발열체크 강행
좀 불편하더라도 의미있는 일이라면 이런말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