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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여승무원, 빗속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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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버 작성일06-06-23 09:13 조회2,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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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여승무원, 빗속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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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거리를 파업 113일을 맞은 KTX 승무원들이 행진하고 있다. 수없이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직접고용’을 촉구하고 500명이 동조단식을 했지만 봄날은 가고 어느덧 장마를 맞았다.

승무원들은 오랜 농성으로 익숙한 서울역을 떠나, 어색해진 정복을 입고 더 낯선 청와대를 향해 걷는다. 그리고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대통령에게 외친다.
“우리는 KTX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글 = 한계희 기자
 
정기훈 객원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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