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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인사 문제 소통하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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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도군 청년 박영진 작성일22-01-05 16:43 조회36,172회 댓글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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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의 청년층 공무원들은 왜 전출을 희망할까?
왜 인사 문제는 매년 매번 나오는걸까?
전남도청 청년의목소리 위원,
완도군 청년발전협의체 위원 박영진입니다.

2021년 전라남도청 블루크리포터 사업으로 완도군 대표로 선정되어 부족하겠지만 공무원분들과 

열심히 홍보하고 활동을 하며 공무원분들과 소통 했습니다.

직렬별 간담회 및 군청의 각종 행사 및 공무원들의 활동 사진을 보신분이 있으시다면 느낍니다.
이 내용은 군민들에게도 포함됩니다.

과연 이들이 무슨 발언을 할 수 있을까?
상석에는 지자체 장이 양 사이드 혹은 중심을 잡고 각 실과의 과장/팀장 라인이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
누가 편하게 발언하고 의견 제시하라고 한들 자기 생각과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까?
좁은 지역사회와 공무원만큼 폐쇄적인 집단 구조가 없을것인데 이 모든것을 고려했을때 어느 누가 

본인의 생각과 사상을 공유하려 할 수 있을까?

본인이 보여주기식 사진의 들러리인지,
이 자리의 주인공인지 누구보다 구분 잘 될겁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공무원되자고 개인이 시험을 준비하고 죽어라 공부해서 겨우 붙은 사람 

혹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서 합격하여 공무원이 된 분들이 자기 밥줄을 유지하고 싶다면 

묵언, 침묵 혹은 그나마 개선되고 자유로운 곳으로 떠나는 방법 둘 중 하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생각, 다른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모든면에서 다름을 인정해야지 "틀림"으로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사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젊은 공무원들끼리 세미나를 하든 간담회를 하든 본인들의 시간을 갖고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과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본인들 출장가면 술마시고 즐기고 자리하고, 나쁘다 안된다가 아닙니다..
이 좁은 지역에서 가뜩이나 코로나로 인해 폐쇄적인 기관에 더 압박적으로 활동을 제한 받는 

공무원들은 어디서 스트레스 풀고 놀고 즐기고 적어도 개인이 하고싶은 활동을 하고 존중받을 수 

있습니까?

정말 공무원들 스스로도 느끼겠지만 목소리를 듣고 공유하고싶다면 차라리 대기업의 

블라인드 채용마냥 얼굴/이름/성별 등 개인의 신상을 지켜주고 소통하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무슨 자리를 만들더라도 그들끼리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제공해줍시다.

신조어 중 "낄끼빠빠"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낄때 끼고 빠질때는 빠져라.
 

물론 저처럼 어리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놈은 빠져라. 라고 하시는분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유기견 총살 논란 관련하여 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 한 적이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를 모두의 문제로 엮어 비난하고 비하해서는 안됩니다.
또 타인의 잘못을 누구에게 덮어씌우는 꼬리자르기 이제는 사라져야 합니다.
공정과 청렴 현재는 없고 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활동한 기간동안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해야하는 일이 발생함에도 지역 

홍보를 함께하고자 고생하시고 협조 해주었습니다.

지역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공무원분들 힘들지만 힘내시고 방역 활동 위해 밤 낮 구분없이 

고생하시는 공무원분들 응원합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오매미디어 대표 박영진님의 댓글

오매미디어 대표 박영진 작성일

이 긴 글 다 안 읽으셔도 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다른 지자체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들도 개선되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근무를 하시길 기대합니다.
공무원, 사실 저도 비난하고 욕할때도 많았습니다.
허나 누구의 편에 서지 않았습니다.
비난받아 마땅할일은 비난했고 비하했으나, 지켜야될 부분에 있어서는
제 능력을 이용해서라도 그나마의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썼습니다.
아직도 나이로 비난하시는 분들 계실수도 있지만 저 30살입니다.
결코 어린 나이 아니고 저는 박영진입니다.
박영진, 그 자체로 보시고 비난을 해도 저한테 하시고 욕을 해도 저한테 하시길 바랍니다.
괜히 다른 사람과 엮어 저를 바라보고 평가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저에게는 감정낭비와 시간낭비 일 것 같습니다.
그런 행동과 방향의 스탠스를 취한다면 그 사람은 그 수준에서 머물고 개선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울자리를보고님의 댓글

누울자리를보고 작성일

서른..
결고 적은 나이가 아닐진데
대단한 착각에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까도 직원인, 조합원인 우리가 까는거지
당신이 발 놓을 곳인지 아닌지 모르고
주인노릇 하려는지
그리도 당당히 이름 밝혀 공직을 논하기에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익명 뒤에 숨어 비겁함을 보이기 싫습니다.
비난받아야 할 일 비난 받겠습니다.
잘못된점은 주인노릇하고싶지는 않습니다.
허나 개선이 없는 이 사회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은
누가 챙기고 이해합니까?
매번 잠시 소나기마냥 버티면 지나가겠지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은 것 같은데 그로인해 군의
이미지와 떠나가는 청년들은 누가 개선할 수
있는지 그냥 버려도 되는 카드 중 하나인지
모르겠습니다.
윗물이 맑지 않은 사회에서 아랫물이 맑아지기를
원한다면 그게 문제 아닐까요..

나는나님의 댓글

나는나 작성일

박영진씨~
본인은 공무원 사회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본인이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머가 달라질까요?
어디에서 나타나서 이렇게 이곳저것 쑤시고 다니는지는 몰라도..
공무원 조직에서 나타나는 일은 공무원이 알아고 하는거구요~
그리서 공무원노동조합이 있는겁니다.. 민간인이 생각할 문제는 않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더럽고 아니꼬우면 공무원해서 본인이 직접 해결해 보시던가요? 본인이 공무원이 되도
노동조합 힘을 빌려서 할겁니다.. 당신이 머나 된것같이 행동하지 마세요~ 혹시 박의원 빽 믿고 하시는거면 그만 하시고요~ 누가 조카 아니라고 할까만이..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오지랖부리고 괜히 참견했네요.
너무 죄송합니다.
허나 저는 이곳저곳을 쑤신적도,
누구의 빽을 믿은적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무슨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남 뒤 캐듯이 누구 친척이네 조카네 왈가왈부
어딜 쑤시고 다녔다고 본인만의 생각으로 곧
정답인것마냥 함부로 발언하시는게 옳은 모습일까요? 나는되고 너는 안되는 기적의 갑질 논리부터
조금 개선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함은 많이 배우고
개선하고 고치고 노력 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 하고있고
현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난보다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
색안경, 선입견 없이 많이 배우겠습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죄송한데 말씀 한마디만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글 내용은 본인과 같은 닉네임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완마!! 자기 다른곳으로 가서 화나셨나보넹...?
본인들 일들이나 잘하고 인사지적하면 좋겠습니다...
완도군 공무원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하는 사람이 없어요..
때가 되면 승진해주니.. 누가 일할까? 이런글 쓰기 전에 본인이얼마나 군민에게 친절하게 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진짜 완도 군청 사람들 본인들이 갑 중에 갑인지 알고
군민들을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내용을 볼때 "일하는 사람이 없다." "군민들을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등
본인 또한 공무원 신분이 아닌 것 같은데 대체 본인은 무슨 자격으로 타인을 비난하고
비하하고 본인 입 맛대로 평가하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무원이라면 제가 잘못 생각하고 판단하여 죄송하고 같이 개선하자는 좋은 마인드를
가진 훌륭한 공무원이신 것 같습니다.
근데 말이 너무 거칠어요. 본인 하고싶은 말은 다 하면서 남은 하면 안되는것이고
본인 주장은 다 받아들여야 하는데 남이 주장하면 다 잘못됐고 내로남불적 마인드와 표현,
그게 흔히 공무원들이 표현하는 악성민원인의 가장 기본적인 예시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본인의 가장 큰 적은 본인 인 것 같습니다.
남 뒤는 캐서 본인 마음대로 평가하고 판단지어 남을 비난하고 비하할 수는 있는데
본인이 비난받고 비하당하는게 싫다면 그것만큼 악인이 없지 않을까요?
공무원 모두가 민원인을 개무시하지 않습니다.
위 글 내용대로 한두명을 모두가 그렇듯이 엮어 비난해서 공무원분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작성해봅니다..

나는나님의 댓글

나는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머가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
머가 구리긴 한가보네요? 역시 박의원 조카 답네...
아는것 없이 이말 저말 하는것이..
참고하세요! 저는 공무원하고 전혀 상관없는 완도일반 군민입니다..
그리고 아래 글을 보니 자기 이력을 쓴것같은데.. 본인 이력하고 친인척찬스?
이것이 무슨 상관인가요? 여기에 광고를 하는건가요?
생각좀 하시고 글 작성좀 하세요...
나이가 어리다고 나이가 많다고가 아닌 생각좀 하고 글을 쓰자는것을 이렇게 까지.. 이야기 한다는 것은 정말..
본인을 홍보하기 위해 이슈를 많들어서 이름 알리는것은 좋습니다만.. 그리도 적당히 합시다..
아무리 자기 PR 시대라고 하지만.. 생각좀... 댓글로  자기 생각만 조금 쓰면 좋을것을..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본인의 발언 중 "군민들을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일하는 사람이 없다."를
본인 생각으로 모든 공무원이 그러하다는 식으로 평가해서 열심히 고생하는
사람들 욕하고 비난하지 말라는게 팩트입니다.
본인같은 악성민원인들 보면서 열심히 하는 공무원들 사기가 무너집니다.
본인 또한 공무원이 아닌데 본인은 타인에 대한 평가를 어떤 기준으로
모두가 그렇다라고 판단하고 비난하십니까?
이제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내로남불적 생각은 고치시길 바랍니다.

나는나님의 댓글

나는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악성민원? 제가 악성민원입니까?
본인에게 이렇게 말 했다고 악성민원 당신이 공무원 입니까?
악성으로 민원 여본적도 없고 당신이 내가 적은 글보고  말한것같은데..
당신보다는 이렇게 댓글로 이야기 하는것이 더 났습니다..
이러한 글을 적고 정보를 알라서 박의원에게 주는것 다 알고 있습니다..
적당히 해야 말을 안하지..
그리고 악성민원의 뜻을 알고 쓰세요...
지금까지 댓글에 답변을 달았지만.. 이걸로 또 자기PR을 할것같아..
답변을 안하겠습니다..
부디 공무원은 공무원이 해결하게 하고 아무것도 아닌 당신은 그만좀 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자기가 정의에 사도라도 되는줄.....? ㅋㅋ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신승리는 존중합니다.
역시 사람은 그 정도로 뻔뻔하게
살아가야하는데 제가 그런사람이
아니라서 이렇게 살아가나봅니다.
끝까지 정보를 알아서 박의원에게
준다 이런 본인 생각이 마치 정답인듯
그랬다면 저 사업도 포기하고 삶 또한
포기 하겠습니다.
본인의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적 발언, 누군가에게는 고통이고 상처가
될텐데도 나는 법이고 정의니까..
왜 그렇게 사십니까.. 주변 사람들은
다 떠나가지 않습니까?
사상이 매번 불평 불만이 많고
누군가에게 고통과 스트레스를 주면서 본인이 이뤄낸것은 무엇입니까..

청년다움님의 댓글

청년다움 작성일

어떠한 공적인 일에도 내 친인척 등을 활용한 찬스를 쓰지 않아야 합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완도군청(완도군 SNS 기자단)
2021. 01. 01. ~ 2021. 12. 31.
기  자
SNS를 통한 지역 홍보 및 영상 제작
강진군청(강진군 Blog 기자단)
2021. 01. 01. ~ 2021. 12. 31.
기  자
미디어 매체 및 SNS를 통한 지역 홍보 영상 제작
전남도청(으뜸 전남 블루크리포터 사업)
2021. 03. 10. ~ 2021. 12. 31.
리포터
유튜브 플랫폼 리포터 활동을 통한 지역 소식 홍보 (22개 시군 완도군 대표)
완도군청(완도군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 교육)
2021. 06. 09. ~ 2021. 09. 30.
교육생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기획 훈련
완도군청(청년발전협의체)
2021. 07. 26. ~ 2023. 07. 25.
위  원
청년 의견수렴 및 청년 정책 제안
전남도청(청년의 목소리)
2021. 07. 07. ~ 2023. 07. 24.
위  원
청년 정책 관련 도정활동 참여
완도군청 (청년창업 역량강화 교육)
2021. 09. 27. ~  2021. 10. 01.
교육생
창업 기본·실무 교육 및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제가 부족하지만 2021년 활동한 내용들입니다.
이 중 친인척 찬스를 사용한 사례는 없습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 제 노력으로 성공하고 싶고 이용하려 악의적으로 행동한 적
또한 전혀 없습니다.
무엇보다 2021년 코로나로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 홍보 영상 무료 제작 또한
촬영한 장소 모두 내돈내산으로 제가 제 돈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음료수 하나라도 받았다면 받은만큼 돌려주었습니다.
지금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도 도움을 바라지 않습니다.
저는 박영진으로 기억되고 남고 싶습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작성일

https://youtu.be/2SNAigJiBcA
https://youtu.be/c1ItSKRZFFw
추가로 2편의 완도군 홍보 영상 제작 당시 모두 제 사비로 진행했습니다.
그때는 사업자도 없던 시기입니다.
저는 군민들과 함께 완도군민으로서 완도군민이 제일 잘 알고 알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지금 제 업체도 "완도군을 건강하게 알리는 청년 기업"으로 슬로건을 잡고 있습니다.
참여자분들에게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그 분들 누구 하나도 제가 누구 친척이다, 가족이다.
공정과 상식, 정의가 무너지는 갑질 행위를 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숨기고 다닌 사레가 많고 같이 활동한 공무원분들에게도 먼저
물어보거나 알고 질문하지 않는 이상 섣불리 먼저 발언한적도 없습니다.

나는나님의 댓글

나는나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본인 광고글은 자제좀 합시다..
여기가 본인 홍보하는곳입니까?
참고로 본인이 하고자하는 말이 있으면 군수 면담을 하시든 노조위원장을 면담을 하시든
아니면 5급 행정고시를 보고 나서 완도와서 본인이 직접 고치시면 될 일입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이런 조언을 드리면 또 굉장히 불쾌하시겠지만,,
우리 은둔형 외톨이가 되지 맙시다.
익명 뒤에 숨은 투덜이 스머프 또한 되지 말아야 합니다.
개선책도 제시를 안하시면서 왜 자꾸 비난만 하고 비하만 하는 1차원적인
생각에 머무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누구신지 알 것 같아서 더욱 더 말씀 드립니다.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할 때 타인의 이야기와 생각과 입장을 존중해야 합니다.
저는 어리지만 "기획"이라는 것을 합니다.
문화 기획, 콘텐츠 기획 모두 제 생각대로 제 마음대로 밀어붙일 수 있는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도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생각을 읽는 힘과 트렌드와 흐름을 파악하는 것 또한 제 일이고
저는"소통"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선호합니다.
우리 본인 신념과 생각이 모두 정답인 것 마냥 "통보"해서 주인이 되려 하지 맙시다.
주체는 따로 있는데 저도 나는나님도 그 역할은 할 수 없습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작성일

공무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괜히 발언해서 오히려 더 시끄럽고 불편하게 만든 것 같아
본 뜻과 다른 결과로 인해 다시 한번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악성민원인은 사라져야 하는데 저 또한 악성민원인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밤, 낮 가리지 않고 고생하시는 분들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비밀님의 댓글

비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애초에 젊은층들이 전출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완도군 인사가 원하는 만큼의 이유가 안나와서? 아니면 전출을 위해서 완도군으로 지원을 하는지? 저도 잘모르겠어서 질문하는거예요!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실제 전출간 모 공무원 한분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어느 어르신이 해당 실과에 전화했더니
얻고싶은 답변을 얻지 못해서 본인에게
전화가와서 돌리려고 했으나 급하고 사정이
딱해보여 민원상담으로 아는 내용만큼만
상담해주고 안내해주고 넘겼는데 그 넘긴
실과 여직원이 전화해서 따지고 심지어 그 과
간부도 전화와서 질책? 비슷하게 했다고 합니다.
생각의 차이일수도 있으나 나이만 어리지
급수로도 높고 실제 근무 실과였기에 아는선에서
해답을 줘도 그게 문제가 되고 눈치를 봐야하는
꼰대문화와 억압.
초기 민원상담때 좀 더 알아보고 세심하게 답변하여 민원인에게 도움을 드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제 생각이 있습니다.
나머지 사례들은 잘 모르겠지만 완도 같이
좁은 지역사회와 폐쇄적인 공무원 구조에서
타 지역에서 온 공무원들은 적응하는 기간이나
고충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제 발언에 정답은 없고 그들이
전출을 원하는 이유와 희망하는 이유를
편히 발언해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리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요? 눈치 안보고 피해 안보는
상황 제공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https://youtu.be/NbHVvd82bsE
사람마다 성향도, 스타일도 다르기에 정답을
정해둘 순 없고 저 또한 공무원이 아니기에
여러분의 고충을 전부 알고 헤아릴 순 없습니다.
제가 감명깊게 본 유튜브 채널 충주 유튜브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거나 고라니가 국도에서 죽었는지 일반도로에서 죽었는지에 따라 실과가 나뉘는
경우도 있다." 민원인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정확히 질문해야 답변할 수 있겠지만 역으로
민원인 입장에서는 매일 민원을 넣는것도
아니기에 정확히 무슨 일을 어디과 누구에게
어떻게 발언해야 해결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안내해주는 시스템이나 영상을
제작하는것도 추천합니다.

비밀님의 댓글

비밀 댓글의 댓글 작성일

특정인의 의견만듣고 듣고 특정 유투브를 통해 내생각은 이게 맞는거같은데? 이런식으로 일반화를 하지마시고 직접 겪어보시고 당사자들의 양쪽 생각을 듣고나서 본인의 의견을 표출하셨으면 하네요.

박영진님의 댓글

박영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 제가 부족하고 정확히 알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 섣불리 발언했다면
죄송하고 주의 하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2022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당사자들의 양쪽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면,
혹은 공무원분들의 고충을 담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https://youtu.be/0qPBDobT8-M
https://youtu.be/owUOql4x9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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