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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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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네잘하면서 작성일21-01-25 23:48 조회196,550회 댓글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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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질리네요
몇명이 쓰러져야 됩니까
너희들만 안녕이면 되나요
네 열심히 ㅈㄹ 하십시요
열심히 버틸랍니다
일거수일투족 그 대단하신분한테  맡기고  당신들은 뒷짐지고 좀 편하십니까
그리고
거기 그 딸랑이들
그렇게 사세요
뭐 그 딸랑이들 요구조건들어주느라 고생하시죠
근데 당신 자식들도 그렇게 살게 둘겁니까
창피한지아세요
만약 저희 부모가 그렇게 살고잇었다면 당장 그만 두라고 할겁니다
창피한줄아세요
아니 무슨 참 기가막힌 참내
10 월 에는 때아닌 벗꽃이 피길...
정말 아닙니다
존재이유없음
맨 1번이... 1번이그래서할수없대
말이나 말든가

댓글목록

제발님의 댓글

제발 작성일

10월엔 제발 벚꽃이피길 기원해봅니다
딸랑거리는 소리 그만좀 듣게

기적님의 댓글

기적 댓글의 댓글 작성일

티비에선 벚꽃이피면 기적이.일어나던데
우리에게도 기적이 왓음좋겟네요

징글벨님의 댓글

징글벨 작성일

너무 징글징글 해요. 힘들어요!!!!!!!!

노조는 뭐하니님의 댓글

노조는 뭐하니 작성일

노조는 어디서 뭐한당가?
이번에도 안 움직이겠지?
노조가 진정한 딸랑이
10월에는 움직일랑가?

머해님의 댓글

머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믄 머하노??
그냥 가던만 ㅉㅉ

원장님님의 댓글

원장님 작성일

권력을 가지게 되면 휘두르는 게 당연한 것이 아니라 그 힘으로 어떻게 좋은 상황들을 만들어 낼 것인지 고민을 거듭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의료원 원장님은 一字無識, 眼下無人

주어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시는 것 같다.
무작정 휘두르기, 원하는 대로 만들기, 앞뒤 상황 고려하지 않고 본인의 눈에 보이는 것만 보며 직원들 나무라기 등

본인은 의사 생활을 해보아서 더 잘 안다 하시지만 현실과는 너무 다른 오래전 이야기일 뿐.
정작 본인의 위대한 경력을 토대로 의료원에 기여하신 건 없으시고 4년째 날카로운 말들로 직원들의 노고만 깊어졌다.

단 한 명의 직원이 아닌 대다수의 직원은 이제 지칠 대로 지쳤다.
재계약이 이뤄진다면 직원들의 고충은 더욱이 깊어질 것이다.

모두를 위해
본인의 욕심은 이제 그만 넣어 두시길 바란다.

눈물이님의 댓글

눈물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구구절절 맞는말씀만 하시네요
눈물이 납니다 ㅠㅠ

완도의 의미님의 댓글

완도의 의미 작성일

완도가 하는 모든일을 못한다고 무시하고 "완도가 무슨 의미인줄 아냐? 느려터질'완'자를 써서 완도야" 이게 농담인가요?

무시님의 댓글

무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완도 사람들은 다 이상하다고 해요.
음식도 다 맛이 없다고 해요.
모두 다 느리다 못해 거북이도 이런 거북이가
없다고 해요. 느려터저서 느려터질 완이냐고 물어봐요

지가거북이님의 댓글

지가거북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실은 본인이 거북이..

불통남님의 댓글

불통남 작성일

직원들이 오죽하믄.... 정말 못 참겠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 같은데 그님과 딸랑이님들은 조금이라도 느끼는 게 있을까요? 노조는 뭐하나요? 10월에 직원들이 바라는 바를 이뤄 줄거죠?
당연히 그런 성격 4년동안 받아준 딸랑이님들 문제이고요
 근본적인 문제는 말도안 되는 걸 우기는 그님입니다  옹고집이라고 하죠? 그만 좀 하세요......
1,2,3층 돌아다니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흠잡을 거 없나 감시하고 트집잡고 분란 일으키지 마세요 그게 원장이 할 일이라고 하는데 그런일 하라고 그 돈 주고 만든 자리 아니네요
느려터질 완 드립치며 직원들 사기저하 만들지 마세요 이것도 원장이 할 일인가요? 어른이 되세요 마음을 작게 쓰지마시고 크게 보세요
직원들한테 존중받고싶다면 본인을 돌아보세요  존중 필요없다? 서울가세요 쿨하게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너때문에 나도 휴직쓰고 싶으니까요

딸랑딸랑님의 댓글

딸랑딸랑 작성일

날마다울린  핸드폰 코로나 딸랑이땜시  정신없어죽겄구만  뭔딸랑이가 여기서도 징하거 시끄럽네
요새세상에 아직도 1번을쓰고  갑이라읽은 사람땜시  숨을못쉬겄소
왜  이라고 사는지  쳉피한지아시요

징합네님의 댓글

징합네 작성일

하루종일 자기 본분이 무엇인지 모르고
직원들 감시하고 노마스크 병원 건물 앞에서 흡연에. 무시에. 살 수 가 없네. 정말

지켜줘님의 댓글

지켜줘 작성일

저희가 이런다고 나쁘게만 보지말아주세요
저희도 이렇게하고 싶지않습니다
저희는 궁쥐에 몰린 쥐도 아니고
바닥에서 꿈틀데는 지렁이도 아닙니다
아랫사람을 보듬어주세요
저희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고 친구입니다
가식이 아닌 진심의 웃음으로 다가갈수있게해주세요
이렇게밖에 소리를 못내는 저희를 불쌍히 생각해주세요
저희도 존경하며 따를 수 있게 저희에게 힘이 되는 윗사람이 되어주세요
잘한일은 자기가 잘햇고 못한일은 니 책임이라고 하지말아주세요
그냥 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희도 윗분들을 믿고 따를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 의견을 무조건 묵살하지마시고 명령하지 말아주세요 저희도 머리와 가슴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식어가는 저희의 열정을 밟지말아주세요
저희도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자유게시판이 아닌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릴 수 있게
 해주세요
저희도 이런 글을 올리는 마음이 오죽하겠습니까
서로 진심어린 웃음으로 만나는 그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잠 안오는 밤님의 댓글

잠 안오는 밤 작성일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방관하고 체념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네 근데 이래야하는건줄 알았어
부당해도 상사니깐 어떤말을해도 참아야되는줄 알았어 다들 그래도 밥도 잘사고 잘 챙기는데 내가 이상한건줄 알았어 오늘밤 생각이 많아져서 잘 수 있을까?

한심님의 댓글

한심 작성일

한심하고
누워서 침 베기

참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감능력 어디 두고 오셨어요?
저희가 오죽하면 이럴까요
이게 남 이야기라 공감이 잘 안되시나본데
너가 와서 같이 4년 살아봐요
누워서 침뱉기인거 알죠 근데 이렇게라도 해서라도 이야기는 나와야되는 일이에요

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엇이 한심해 보이세요?
다 똑같아 보이세요?
아닙니다. 공감능력을 더 키워보시고
이들의 절규를 봐주세요.
절대 다 같아서 참는거 아니고
다 같아서 대우하는거 아닙니다.
우리도 우리를 사람으로 대해주고
직장내 인격존중 받고 일한만큼 대우 받고 싶습니다. 이런 우리가 우스워 보이나요?

자신을돌아보자님의 댓글

자신을돌아보자 작성일

조직은 리더와 구성원의 조화로 이루어져 가는 곳인데
 
그 밥에 그 나물.
 직원이나 중간관리자 최고관리자. 다 적폐.

인사를 하면 했다고..... 안하면 안한다고.....
업무를 주면 어렵다고 휴직 섬에 보내면 섬에 보낸다고 휴직  일이 많다고 휴직 맘에 안든다고 휴직

누구하나 적폐 아닌 것 없으면서

지구는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돌아가는데
그 해석은 인간의 숫자만큼 다양하죠.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지 말고

저들과 똑같은 인간이 되지 않으려면,
자식에게 자랑스럽고 싶다면.

조직을 사랑하는 마음과 작금의 현실에 대한 불평. 무엇이 더 큰지.

리더가 바뀌면 달라질까요. 이조직이?
지나가는 개가 웃지요.

지나가는개님의 댓글

지나가는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리더가 바뀐다고해서 조직이 바뀐다고 할 순 없지만 저희가 말하고 있는건 현실에 대한 단순한
불평 , 불만이 아닙니다.

완도사람들은 다 무식하다고 말하는 리더
직원 개개인에게 막말과 무시는 기본이고
의견을 말 하면 니들이 뭘알아 라고 말하는 리더
직원중에 그분에게 험한말을 안들어본 직원은 없을것입니다. 저 또한 그런 말을 듣고도 앞에서는 반박하지 못한 제자신이 후회스럽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할테니
재계약만은 이뤄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을합쳐님의 댓글

힘을합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발 노조가 움직여주세요..
갑께서 인사권 가진 이후로
칼자루를 휘둘고계십니다.
그것도 마구요 ㅠㅠ

힘들어죽겠어님의 댓글

힘들어죽겠어 댓글의 댓글 작성일

10월까진 어떻게든 참을... 수 있을까?
재계약은 제발 안돼요...!!!!!!!!!!!!!!!!!!!!!!!

뭔..님의 댓글

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직원들이 불성실하다고 말하고싶으신가요?
감히 니들이 리더가 어떻든 논할 자격이 없다? 그런생각을 하시니 의료원분위기가 이렇죠. 그리고 휴직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직원이 사정이 생기면 휴직할수있고 복지입니다. 쓰고싶으면 쓸수있는거에요.
그걸가지고 욕하지마세요. 본인은 휴직한번안하시고 일하셨나? 안하셨으면 앞으로 안하실거같으세요? 리더자격에대한푸념글에 논점 흐리지마세요.

흠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작성일

리더가 바뀌면?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리더라생각한적없습니다
조화를 이루어가는곳? 
어디가 여기가?
인사요? 아니 휴직한다고 하면 원하는데 보내주는게 저흰가요? 그 어떤분들이십니다
네 저도 공무원이랍시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네 저도 분명 잘하는 공무원이 아닐수도있겠죠
그런다고 가만히 있으면 그냥 당하고 보고 있기만하면 자랑스러운건가요
제가 무식해서 듣는건 무시하는데 보이는건 제가 장님이 아닌 이상 ...
조직을 사랑? 네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합니다
댓글보니 장난아닌데
님이 끼니챙겨드리시면 되겠습니다
어찌보면 푸념인 이 게시글에 이렇게 열정적으로 댓글을 다는건 무엇일까요?
저두 이글 처음 보고 이렇게 많은 댓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얼마나 억눌려있었고 답답해했었는지
처음 게시글은 그냥 푸념이였으나 댓글은 현실임을 그동안의 한임을 증명하네요

유투님의 댓글

유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는 덧글님 또한 적폐

맥락파악좀님의 댓글

맥락파악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직에 저런 사람들만 있는 것 같나요? 다반수의 직원들은 군말없이 일합니다
코로나로 안그래도 일은 곱절로 늘었고요 그래도 군말않고 일하는 사람들은 일해요 모두들 그렇듯 힘들다고 휴직하는 사람들 저희도 욕합니다 그렇지만 이야기의 맥락은 그게 아니잖아요. 왜 갑자기 직원을 이야기하시죠? 글쓰신 본인은 엄청 성실하시나보네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이게 의료원만 지칭하는 건가요? 아니면 군청도 지칭하는 건가요?
지구는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돌아간다고 쓰셨는데 저희만 그렇게 보시는 건 아니죠? 제가 알기론 군청도 많지 않나요?
저희는 조직을 사랑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는 겁니다 어렸을때 잘사셔서 벽창우를 잡수셨는지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거 같아서 이렇게라도 하소연 합니다
저희가 어디에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러기 위해 존재하는 노조. 익명사이트 아닌가요. 군청 직원들도 불만 있으면 글 올리시잖아요. 저희에게만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남을 비판하시려면 본인을 먼저 돌아보시길

오잉님의 댓글

오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분 딸랑이?

침묵했어야 했나님의 댓글

침묵했어야 했나 작성일

대부분의 사람이 느끼는 부담함을 침묵했어야 했나?
그래야 진정한 조직 구성원인가...
지금 여기에서 말했던 사람은 휴직하지 않고 버티면서 변화를 요구하는것 같은데...

부당함 좋아하네님의 댓글

부당함 좋아하네 작성일

공무원들 불편하게 하는 리더가 잘하는 리더지

춥다님의 댓글

춥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공무원은 같은 사람 아닌가요..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여기다 글 싸지르는 꼴 봐라 사람새낀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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