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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설군 125주년, 가리포진 5백주년으로서 완도군민의날을 2월 3일로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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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통기념일 작성일20-04-02 21:17 조회2,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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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 군민의 날이 5월로 알고 있지만 2월 3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동안 군,현이 설치되지 못했다가 1896년 이도재공과 김광선선생등 설군지사들의 활동에 의해 독립적인 행정구역인 완도군 설군일이 2월 3일이기 때문이다.

내년이면 완도군 설군 125주년인데 5월 31일보단 2월 3일에 시민의 날로 함으로서 완도군 설군도 축하하며 지금의 완도군민으로 있게 해주신 분들의 은혜를 잊어선 안되는 의미다.

설군되지 못했으면 곳곳마다 해남과 강진, 장흥등 3개지역 관할의 일부분으로 그쳤으며 아마도 읍 1개도 없었을지도......

만약에 군민의 날 날자를 못 바꾸겠다면 완도설군기념일이나 완도독립기념일이라도 명확히 완도지역 달력에 표시라도 할 필요가 있겠다.

가리포진 5백주년이자 완도군 설군 125주년을 생각하며 완도군민의 날을 완도군이 설군된 날인 2월 3일에 바꿀것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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