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지만 공무원에겐 더 추울수도 따뜻할수도 있는 인사철이 돌아왔다

홈피도 뜨거워지는게 인사철이 확실시 다가온 느낌이다

이번 인사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항상 걱정된다

1년전 상상을 초월한 초고속 엘리베이터 핀셋인사로 한바탕 대 소동이 일어났고,? 4개월만의 과장,읍면장을 비롯한 인사이동으로 군민들까지 깜작 놀랐고,? 몇개월짜리 읍면장 인사로 더더욱 충격에 휩싸였던 인사참사
군민들도 뭐라할정도면 쯔쯔~

노조는 어김없이 성명서 내고
지난번엔 인사에 대해 유례없이? 성명서를 두번이나 내고...

또 되풀이하진 않으리라 기대해본다

이번에는 좀 더 합리적이고 예측가능하고 그러면서도 혁신적인 인사를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본다

군민의 마음과 자꾸 멀어지는 인사의 종착역은 어딘인지 더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