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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차’ 신우철 1위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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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선반대 주민3 작성일22-05-03 22:30 조회3,97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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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차’ 신우철 1위는 거짓말…민주당 단수 및 경선후보 선정기준상 1,2위 후보간 20% 격차시 단수공천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에게 ‘카더라 통신 주의보’가 발효된 모습이다. 6·1 지방선거가 한달도 못남은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완도군수 공천권을 두고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

민주당에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지난 4월초 공천 기준 발표후 이와 관련해 당내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3선에 도전하는 신우철 군수는 최근 지지자가 지역 주민들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처럼 ‘공관위가 7대 사안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고, 민주당 전남도당 공천 심의위원으로 참석한 지역구 윤재갑 국회의원과 관계가 좋지 않아 신우철 후보는 공천을 못받는다’ 등 추측성 카더라 통신이 난무했다.

이 내용 가운데 공관위가 7대 사안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는 것은 군수 후보들 전체가 면접을 한꺼번에 받아 복수의 군수 후보자들이 그러한 내용이 신우철 군수후보 면접시 나온 질문이라고 확인해 준 부분이다. 그러나 면접 결과 신우철 후보가 1차 컷오프된 것이 아니라 당시 윤재갑 의원의 복심이라 불리운 박인철 예비 후보가 컷오프 되어 신우철 후보에 대한 유언비어는 말그대로 카더라 통신으로 끝났다. 문자를 보낸 신우철 후보 지지자도 “가짜뉴스와 네거티브로 난무했읍니다만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지율 1위를 계속 유지하면서 최종경선에 올랐습니다”라고 확인시켜줄 정도였다.

그런데 민주당 완도군수 공천 후보가 2인으로 좁혀지고 확인되지 않은 일종의 ‘썰’들이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을 더욱 혼탁하게 하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내용들의 진원지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특히 공천권을 따내기 위한 도구로 자당 후보 공격 등은 정당과 후보자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는데 네거티브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최근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에 따르면 가장 강력한 유언비어는 지난 민주당 완도군수 공천 최종 후보 2인으로 신우철-김신 후보가 확정 전후로 지역 내에서 ‘신우철 후보가 김신 후보를 20%차로 이겼다’는 내용이다. 이로인해 ‘민주당 완도군수 경선 순위 1위 신우철 45%, 2위 김신 25%, 3위 신영균 20%, 4위 지영배 17%’ ‘신우철 43%, 김신21%, 지영배17%, 신영균 15%( 지,신 신인가점 포함)’ 등 구체적인 수치까지 각종 SNS에 떠돌아 다녔다. 그러나 이같은 내용은 카더라 통신으로 거짓말이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윤리감찰단 제안 내용을 반영해 6·1 지선 공천에서 예외없는 부적격자와 부적격 심사 기준을 강화하면서 공천후보 심사는 정체성 25%, 의정활동능력 10%, 도덕성 15%, 당선가능성 40%(적합도조사), 면접 10% 등을 종합해 경선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특히 단수 및 경선후보 선정기준을 확정하고 1위와 2위 후보간 심사 총점, 공천적합도에서 20%이상 차이가 나면 단수공천을 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실제 1위 신우철 후보와 2위 김신후보가 20% 차이가 났다면 지난 공천 경선에서 1위 신우철 후보가 공천이 확정됐어야 한다. 민주당 공천결과 점수는 비공개로 각 후보 선거캠프 담당자에게 구두로 전달돼 전해지기 때문에 잘못 또는 과장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이에 대해 김신 선거 캠프 관계자는 “이같은 헛소문이 2인 공천 전부터 떠돌아 다녔다는 것은 신우철 후보 선거캠프가 대세론을 선점해 2위 김신 후보에 대한 선택을 주저하게 하고, 신우철 후보에게 표심을 돌리게 하려는 고도의 선거 전술”이라고 폄하하고 “우리가 민주당 공천 경선 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보는 전체 3%차이로, 권리당원은 신우철 후보가 18% 우위, 일반여론조사는 김신 후보가 15% 우위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단일화를 약속한 지영배, 신영균 후보가 함께 표를 분산해도 일반 여론조사가 15% 우위인데 3자 단일화된 김신 후보와 신우철 후보 1:1 구도라면 일반 여론조사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우리는 선거판세를 전망하고 있다. 유언비어,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이번에야말로 행정과 부패 카르텔을 혁파, 심판하려고 군수를 연임하지 않겠다고 공개선언까지 한 김신 후보에게 이번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댓글목록

카더라통신무전기님의 댓글

카더라통신무전기 작성일

이번에는 김신후보가되셔야지~ 이번 기자사건도 그렇고 완도군 청렴도 최하위~~~~~~~~우~~~~

완도군민님의 댓글

완도군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선 서약 불복 했던
사람 왜 다시 민주당 와서
그러는지 참 얼굴도 두꺼지
얼굴두께로 뽑으면 당선 될 듯

사실확인님의 댓글

사실확인 작성일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71672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발표한 경선룰
1차에 과반이 후보없으면 2인 결선지역에완도군포함한다는 기사

단수공천님의 댓글

단수공천 작성일

단수공천을 할수 있도록 했는디........
안했다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어케되는거에요

일기님의 댓글

일기 작성일

일기는 일기장에 소설은 도서관에 기사는 신문사에 쓰세요
여기는 노조 홈페이지

어디서 개가?님의 댓글

어디서 개가? 작성일

이거 박주*이 쓴글이네?ㅋㅋㅋ 븅신아~신문기자라는넘이?ㅋㅋ 도당에 니가 가서 물어봐라~그럼 알것인디?신군수 도와주고있네~븅신~20프로가 넘었는데 다시 경선을 하냐?  그럼 신군수가 진짜 잘란사람이 되는거잖아~바보도 아니고~일을 이렇게 못하니 김신이 떨어지징...ㅜㅜ
너는 그냥 니 고향으로 가라~그것이 돕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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